마켓컬리 추천 동남집 양지곰탕 후기!

평소에 동남집 곰탕을 좋아해서 찾아보다가 컬리에도 팔아서 구매했는데 엄청 편하고 좋아서 즐겨 먹고있어요!

오늘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마켓컬리 추천템인 동남집 양지곰탕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동남집 양지곰탕 600g에 6,200원인데 고기가 진짜 넉넉해서 한끼 먹기 든든하고 좋아요.

동남집 마늘김치도 팔고있는데 사실 곰탕 + 김치까지 구매하면 매장에서 먹는 가격이랑 별로 차이는 없고
사실 매장에서 먹으면 밥 + 국수사리까지 먹을 수 있고 김치 + 석박지도 먹을 수 있어서 든든하나

요즘 배달시키면 최소 주문 금액 + 배달비까지 더하면, 냉동실에 넣어두고 데워먹을 수 있는 마켓컬리 제품이 저 한테는 더 편했어요!

제가 구매한 마켓컬리 추천템인 동남집 양지곰탕은 호주산 소고기로 우려낸 곰탕입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 부터 12일로 넉넉한 편이라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기 편해요.

먹기 몇시간 전에 꺼내 해동시켜 놓으면 확실히 조리가 조금 더 빠르고

꽝꽝 언건 해동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래도 오래 걸리지는 않아서 바쁠때나 퇴근 후 호다닥 꺼내 먹기 좋습니다.

국 그릇에 덜은 동남집 양지 곰탕인데요!

고기가 진짜 많아 들어있어요.

소 양지 부위가 가득가득!

고기도 누린내 없이 부드러워서

밥을 말아 먹을 때, 입안으로 들어오는 고기가 참 기분이 좋아요.

저는 밥이랑 먹었는데 밥 다 먹을 때 까지 고기 가득으로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국물은 맑은 편인데 짭조름하게 간이 잘 되어있어서 따로 소금간 할 필요 없고요!

짜다 싶으면 끓일 때, 생수 좀 넣어서 끓이면 삼삼하게 드시는분들 간에 맞을 것 같아요.

저는 가지밥을 말아서 밥 색이 좀 있는데

밥에 말아서 호로록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평소에 고기가 넉넉하게 들어있는 곰탕 좋아하시거나, 요리 할 여건이 안되시면 냉동실에 넣어두고 드셔보세요!

요즘같이 추운 날 집 안에서 따뜻하게 먹기 좋아요.
여유가 있으시면 소면도 삶아서 넣어 먹으면 좋을 것 같고

생 파가 있으면 파도 쫑쫑 썰어서 넣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