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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찐 맛집

프릳츠 양재점 메뉴 및 가격 + 라임박하스/브리오슈 후기!

by 지니(Jinny)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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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재역에 있는 프릳츠 양재점에 방문했어요. 프릳츠 빵 메뉴 및 가격과 라임 박하스/브리오슈 리뷰를 적으니 방문 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프릳츠 영업 시간은 평일은 오전 8시 ~ 오후 9시
주말은 오전 10시 ~ 오후 9시 입니다.

양재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원래 프릳츠 양재점 방문 전에, 앙버터를 꼭 먹고 싶었는데 오후 7시 약간 넘어 방문했더니 빵이 별로 없더라고요 ㅠ.. 앙버터는 없었습니다.

프릳츠 빵 메뉴는
호두 바게트 2,900원
바게트 1,600원
호두 크랜베리 깜빠뉴/무화과 깜빠뉴 5,100원
올리브 루스틱 3,500원 이었고요!




크루아상 3,000원
빵 오 쇼콜라 3,500원
커피번 3,500원
크림치즈 타르트 3,200원
크랜베리 식빵 3,900원
우유식빵 2,700원
브리오슈 4,100원 입니다.



프릳츠 음료 메뉴는 사진과 같아요! 가격은 사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음료는 라임 박하스 5,800원이 마셔보고 싶게 이미지가 있어서 이걸로 주문했어요.

프릳츠 티 메뉴는 코랄 머스켓과 루이보스 카모마일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계산대에 마들렌 1,200원과 산딸기 휘낭시에 1,500원이 있어서 이것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단거 못 잃지 ㅎㅎ...




프릳츠 양재점의 느낌은 엄청 레트로(?) 느낌이었어요. 우드톤으로 매장이 꾸며져있는데 굿즈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ㅎㅎ





테이블이나 의자나 인테리어 다 엄청 레트로 감성이죠?!




라임 박하스를 테이크 아웃했어요.




프릳츠 양재점의 간판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라임과 로즈마리가 둥둥 떠다니는데
라임 박하스라는 이름 답게 진짜 박하같은 민트향도 나고 라임향도 나는 시원한 음료였어요. 탄산이 아니고, 박카스 같은 맛도 아니고 뭔가 달콤한 민트티에 라임을 섞은듯한 맛? 맛있었습니다 ㅎㅎ





빵 포장 시, 비닐봉지 50원이 추가되었는뎈ㅋㅋㅋ
영수증에 봉다리라고 적힌게 너무 웃기지 않나요?! ㅠㅠ...




브리오슈를 먼저 먹어봤는데 브리오슈 위에 톡톡 박힌게 달달한게 맛있었어요.




이건 프릳츠 브리오슈 단면!





빵결도 너무 쫄깃하고 버터 향이 솔솔 나는게 기분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그냥 먹는것 보다 좀 두껍게 썰어서 팬에 구운다음에 쫙 찢어서 딸기잼을 발라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고, 버터랑 팥 쨈 올려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양재역 카페 찾으시면, 프릳츠 양재점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조금 늦게 방문했는데 다른 분 리뷰보니 빵 종류도 정말 많더라고요 ㅎㅎ

특히 MD 상품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서, 가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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