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술집 Sam Ryan's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운대 술집 Sam Ryan's 후기를 가져왔어요!!

12월 초에 해운대에 방문했는데, 그때는 날씨도 더 추웠고 저녁에도 영업이 가능한 시점이라서 저녁에 해운대에서 가볍게 술을 마실 수 있었어요.

시그니엘/엘시티 근처의 해운대 해변을 때라서 외국 분위기가 나는 식당과 펍이 많았는데, 거의 대부분 야외 테이블이 있고 난로가 있어서 다들 밖에서 마시는 분위기였습니다.

Sapin Club 이라는 스페인 음식점에서 1차를 하고, 2차로 Sam Ryan's를 방문했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죠?

매장에 다트도 있고 딱 전형적인 펍의 느낌이었고요.

맥주 종류도 다양하고, 안주도 피자나 감자튀김 등등 맥주안주로 좋은 메뉴들이 있었어요.

이렇게 야외 테이블에 난로가 몇개씩 있었어요.

12월이라 겨울에는 추워서 될 수 있으면 난로 근처에 앉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맥주와 크랜베리 주스를 시켰어요!

코젤 다크에는 시나몬 슈거가 잔에 발라져있었어요!

짠!

과카몰리 나초집을 주문했습니다.

과카몰리도 생각보다 맛있고, 나초도 맛있었어요.
기대 안했는데 만족...

다음은 해운대 술집 Sam Ryan's에서 주문한 피자와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맛있었고요!

피자는 딱 냉동피자를 데운것 같은 느낌..

피자 도우도 얇고 딱 술집에서 안주로 나오는 피자의 맛이었어요!

냠냠.. 그래도 잘 먹음...

진짜~~ 이 주변 해운대 술집은 주말에 가면 완전 만석이더라고요.. 저희 금요일에 갔는데 다 꽉차있었어요.

Sam Ryan's 가면 나초랑 감자튀김은 드셔주시고, 피자는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저녁 식사는 해운대에 있는 식당에서 하시고 2차로 방문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 주변 술집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