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덕후의 밀카 초코 슈프림 후기!

사실, 예전에 사먹은적이 있는데 밀카 오레오 에그를 사먹으니 서비스로 보내주신 밀카 초코 슈프림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밀카 초코 슈프림은 체코에서 제조된 제품이고 1개에 30g으로 157kcal 입니다. 당류도 13g으로 많이 들어있어요.

사진과 같이 초콜릿 웨이퍼를 초콜릿으로 한번 더 감싼... 아주 달콤산 초코 과자입니다.

이렇게 은박포장 되어있어서, 알루미늄 포장지를 벗겨낸 뒤 드시면 됩니다.

손가락 열에 의해서 초콜릿이 녹을 수 있으니,
사진처럼 손으로 잡는 부분은 포장지를 남겨주세요.

밀카 초코 슈프림 단면을 보면 사진처럼 도톰하게 되어있어요.

이거 한개 다 먹으면 입이 아주 달달한데요,
개인적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차와 함께 먹을 때 조합이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안쪽에는 초콜릿 웨이퍼가 있고 겉에는 생각보다 밀카 초콜릿 코팅이 두꺼운 편입니다.

맛은 킷캣이랑 비슷한 맛인데 생김새가 킷캣은 길죽한 스틱 형태고, 밀카 초코 슈프림은 원형인게 다르고요.

감싸고 있는 초콜릿 맛이 살짝 다를텐데, 사실 엄청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일반 초콜릿 먹기에는 조금 더 바삭한 식감이 있으면 좋겠고,

초콜릿 과자가 더 좋으면 밀카 초코 슈림프는 좋은 선택 같아요!

저는 따뜻한 바닐라 차이티와 함께 먹었는데

밀카 초코 슈림프를 한 입 먹고, 따뜻한 바닐라 차이를 한모금 머금으니 입 안에 있는 초콜릿과 웨이퍼가 사르륵 녹으며 차와 어우러지는게 참 맛있었습니다.

함께 즐긴 차는 stash의 바닐라 차이티인데, 차이티를 좋아하시면 아이허브에서 주문해보세요! 차이 특유의 향신료향이 너무 진하지 않고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어우러져 참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