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4가 카페 앵글340 후기!

안녕하세요! 을지로4가에 좋은 카페가 많은데,
오늘은 제가 평소 좋아하는 앵글340 후기를 가져왔어요!

넓은 통창으로 시원하고 을지로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아하는 곳 입니다.

원래는 사진의 넓은 통창으로 남산이 보였는데
현재는 공사중으로 남산을 볼 수 없습니다.

바로 앞에 세운상가와 청계천이 있어서 카페 방문 후 청계천 산책을 할 수 있고,

을지로3가에서 을지로4가 카페로 내려와 쉬는 코스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음료도 음료지만 저는 을지로4가 카페 앵글340의 디저트를 참 좋아합니다.

쿠키와 초콜릿 크루아상이 아주 맛있어요 :-)

주문한 메뉴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패션후르츠 에이드 6,5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초코 크루아상 3,500원
다크 초코 쿠키 3,500원
(1인 1음료 주문 필요)

원두는 2가지 종류 중 선택이 가능해요.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면 꼭!! 앵글340에서 디저트를 시켜주세요!

버터 가득 고소한 크루아상 속 초콜렛이 들어있는 달달한 초코 크루아상과

피칸이 올려진 초콜릿 가득한 촉촉하고 묵직한 다크 초코 쿠키 조합이 좋거든요 :-)

아메리카노와 곁들여 먹으면 최고!

진짜.. 여기는 뷰와 감성이 가득한 을지로4가 카페지만!!
디저트도 놓치지 않았어요.

맛있음.. 둘 중 하나만 드신다면 초코 크루아상으로 드세요!

사실 앵글340의 패션후르츠 에이드의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건 오렌지에 로즈마리, 냉동 패션후르츠 토핑에
달콤한 패션후르츠 청이 가득해서!!
마시다보면 가격대비 괜찮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소니, 을지로4가 카페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